아이야 알파때는 한타가 시작되면 오딘이 네마리 였단다 아바투르가 복사한 영웅 궁극기도 쓸수있어서 그랬지 근데 그 오딘을 죽이면 타이커스가 풀피로 살아나왔어
아이야 알파때는 아서스가 원탑탱커였단다 심지어 레가르가 브러드러스트 배우면 사자의 군대를 안찍어도 죽질 않았어 사자의 군대 회복력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잡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렇게 모든 딜을 다 해서 잡아도 5초후에 부활해서 다시 뛰어왔단다 폭풍의 재림 이라는 20랩 특성인데 부활 5초로 만들어 주는거였지 이것 때문에 탱커가 짱이었단다
아이야 알파때는 첸이 죽지 않았단다 삼돌이로 변신할때 무적판정을 받아서 죽을 생각을 안했어
아이야 알파때는 되돌리기가 7랩특성 이었단다 제라툴 w강화하면 ww되돌ww 가 되는데 이거 다 맞고 가르기 맞으면 죽었어 지금은 두번째w가 약해졌는데 그땐 아니었단다 빛나래도 되돌리기가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일리단을 못썼단다 노바는 아서스 원콤이 나왔어.... 아눕아락도 되돌리기가 있었고 캐리건도 있었단다...
아이야 알파때는 레이너가 지금 만큼 신경써야 잘하는 딜러가 아니었단다 평타 스택쌓고 불타는 공격찍으면 그냥 후방에서 땅땅땅만 하면 다 죽었어 물론 그러다 제라툴이 레이너를 죽였지
아이야 알파때는 제라툴이 인성툴이라고 불렸단다 왜냐구?? 우두머리 잡고 비콘위에 올라서 있으면 공허의 감옥치고 지가 비콘위에 올라가서 먹고 빠졌단다 그래서 상대 제라툴이 살아있으면 우두머리 못쳤어 처음 당할때는 우와 이런것도 있네 였는데 두번 세번 당하면 제라툴 인성봐라.... 가 되고 좀 더 당하면 우두 먹자고 한 아군을 때리고 싶더라
아이야 알파때 우서 20랩때 강화된 천상의 폭풍을 쓰면 화면을 꽉 채우는 수준이었단다 심지어 전력질주도 있어서 우리쪽으로 뛰어들어오는 것만봐도 여고괴담이 생각날 정도였단다 아군이 혼비백산해서 도망치는 모습이 웃기기도 했는데 나도 같이 도망치고 있었지... 근데 결국엔 다 맞아....
아이야 쓰랄이 처음 시공의 폭풍에 등장했을땐 둠해머 돌리면서 달려오는 모습만 봐도 난 이미 죽어있었단다. 오리지날시절 주술사는 역시 질풍크리 뽕맛으로 하는 거였는데 이때 스랄은 질풍이 크리가 없는데도 뽕맛이 느껴졌단다 질풍 특성만 찍고 전투탄력에 지진까지 찍으면 내 기억에 cc연계가 없으면 못죽였어 도망도 못가 질풍켜고 때리는게 끝나면 이미 질풍 쿨이 돌아와 있었지 패시브 회복량도 말이 안되서 우두머리 솔플도 가능했는데 체력이 풀인상태로 잡았단다 내가 이때 쓰랄로 어찌나 꿀을 빨았는지 상상도 못할거야
아이야 알파때는 누더기가 아군에 있으면 이미 이긴 기분이었단다 w로 특성을 몰아서 찍으면 딜링도 엄청난데 스턴이 있었어 그리고 시야에도 없는데 갈고리가 날아와서 날 끌고갈때의 짜릿함이란....
아이야 지금도 혐오스럽지만 알파때 빛나래는 지금보다 더했단다 변이 되돌 변이 쓰면 한명은 그냥 없는 수준이었고 위상이동이 지금보다 쿨타임이 15초가량 짧아서 분명 한타 참여할때 위상이동으로 날아왔는데 한타가 끝나기 전에 집에갔다가 다시 돌아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