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이고 지금은 두살이 다 되어가지만
새끼 때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큰 정원이 있는 집에서 키워서 매일 뛰어 놀아요
지칠 줄 모르죠..하지만 이젠 그 넓은 정원도
이 녀석한테는 좁게 느껴지네요..ㅎㅎ
저는 일 때문에 미국에 와 있고
철마에 계시는 부모님댁에서 크고 있어요
그나저나 이녀석 완전 장난꾸러기에다가
사고뭉치라 이것 저것 물어다가 던져 놓고
장난 친다고 달려들면 사자가 달려드는 느낌
입니다..ㅎㅎ 버틸라 치면 뼈가 시릴 지경;;
요녀석 언제쯤 순해지려나 모르겠네요
댓으로 다른 사진도 많이 달아놓을게요~
동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