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을 바꿔서 

 

북한에 중공군이 상시 주둔하고 있고

 

한국에는 미군이 주둔 안하는데 (주한미군 없는데)

 

한국을 적으로 삼아 북한군과 중공군이 합동 군사훈련 한다고 생각해보라.

 

한국 국민들 기분 더러울 것이다.

 

위협감 매우 클 것이다.

 

그래서 우리(한국)도 미사일 쏘며 훈련하고

 

군용기도 휴전선 안넘는 선에서 훈련하는데 

 

북한 언론에서 그럴때마다 '도발'이라고 난리치면 

 

어이가 없을 것이다.

 

 

"중공군과 합동으로 우리(남한)를 적으로 삼아 군사훈련 하는 놈들이

우리(남한) 군사훈련은 '도발'이라고 비난해?

어이 없네."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북한에는 중공군이 없는데

한국에는 미군이 있다.

 

이것만으로도 한국은 여유가 있다.

 

그리고

북한이 핵을 쓰는 것은 자살행위이므로 

 그들은 핵을 쓰지 않는다.

 

자신들이 침공당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세계 어느나라를 대하든지 마찬가지인 것처럼 

북한에 대해서도 '보편타당하게' 대해야 한다.

 

억지를 쓰면 안된다.

 

 세상에는 인류 공통의 '보편선'이라는 것이 있고 

이에 어긋나면 세계가 인정하지 않는다.

(겉으로는 인정하는 척 해도, 속으로는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 사는 가장 기본(근본)은 세계 어디나 똑같으므로.)

 

 

6.25 때 남침을 당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따지면 

중국과 일본으로부터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침공이 있었다.

 

그런 중국, 일본과는 수교도 하고 교류도 하는데 

 

왜 북한과는 담을 치겠다는 것인가.

 

(6.25 때도 중공군이 북한군보다 훨씬 더 큰 문제였다.)

 

 

한반도에 대해서 불순한 의도 (침략 야욕)을 가지고 있는 놈들이 

남북한의 평화, 교류를 반대한다.

 

남북한이 서로 잘 지내면 

한반도에 대한 침략이 어려워지므로.

그래서 일본극우(+토착왜구), 중공수구 등이 남북한 평화, 교류를 방해한다. 

 

 

남한과 북한의 갈등이 심해질수록 

 

손해를 보는 것은 남한과 북한이고 

 

일본극우(+토착왜구), 중공수구는 자신들의 한반도 점령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좋아하는 것. 

 

 

이러한 농간에 우리가 언제까지 막심한 피해를 보아야 하나.

 

 

석열아 빨리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