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성모병원장 인터뷰 요약
1. 5월20일 환자 첫 발생시, 정부는 밀접접촉 10여명만 격리조치 하라고 함.
2. 평택성모병원은 코호트 격리를 하려고 했으나 정부가 지침에 안적혀있다며 막음.
3. 결국 확산을 막기 위해 5월29일 평택성모병원은 자진 폐쇄 결정을 함.
4. 폐쇄시 정부는 '메르스'라는 단어를 말하지 못하게 함. 그래서 병원은 환자들에게 폐쇄이유를 보수공사 때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음.
5. 병원이 환자들은 데리고 치료하겠다고 하자, 정부는 환자들을 강제퇴원 시키라고 함. 결국 그 환자들이 흩어져서 다른 병원에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