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지나다닐 때마다
전교하시는 분들에게 보일때마다 잡힙니다
하..
진짜 종교란 종교 다 본거같네요
아무래도 제일 많은게 기독교 (라 칭하고 개독교라..) 하겠죠
바쁘다는 사람을 왜 잡냐고
엊그제도 듣다가 짜증나서
여화와 믿고 낙원가세요 했거든요
(여호와의 증인 에서는 천국 지옥이 아니라 믿으면 낙원 없으면 무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 무교)
그랬더니 여호와는 신이 아니고.. 뭐라뭐라 하는데
제가 기독교면 성경이나 더 읽고오시죠 아는것도 없으면서
하고 뭐라뭐라 하다가 그냥 성질내고 왔네요.
저번에 공원 돌아다니가다도 잠시만요~ 하고 오길래
혹시했는데 역시 종교
...
이젠 정말 진저리가 납니다.
싫다는 사람 왜 붙잡는데요
그사람들 결국 결론은 뭐 형제님이 안믿으시더라도
저희는 형제님이 천국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였나?
니들이나 실컷가라지
애초에 말을 걸고 대화를 할거면
귀를 열고 떠들어야지
본인들 귀 닫고 떠들면서 내 얘기 하나도 안들으면서
왜 나한테는 귀를 열고 말씀을 받아들이라하는데
니들이 믿는 히브리 신화 믿을바에는 단군신화 믿으라니까
지들 종교는 신화가 아니라 정말 신의 말씀이라고
어디나왔냐고 물으면 성경이라고
또 이 말도안되는 뫼비우스의 띠를 헤매는데
니들이 믿는 신이나 유니콘이나 다를게 뭐냐고
하.. 진짜
제가 생각하는 종교에서의 신의 개념은 화신의 개념인데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이 모이면 신이 될 수 있다
뭐 이정도인데
지들 신을 왜 절대신이라 하고
하..
친한 친구들중에도 목사 아들 목사 딸 있는데
여호와의 증인 인 애들도 있고
남묘호랑개교인 애도 있고
운동하는데사 본 어머님의 교회 다니는분도 있고
신천지 하느님의 교회 등 크게 신경 안쓰는데 뭘 다니든
그걸 남한테 자기 귀 닫은체 권하는건
강요밖에 안되고
말을 꺼낼거면 귀를 열고 대화할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뭐 사이비종교니 뭐니 차별 안할테니까
건들지만 말았으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