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1102n05642
오른쪽 분홍 컨테이너(호텔 소유)를 말한 거 같은데 이 폭 1미터 가량의 증축은 불법이었다네요.
그럼 이 자리는 원래 인도였던 걸까요?
분홍 컨테이너 뒤편 타일 벽도 원래 없어야 하는 걸까요?
좌측 조금 튀어나와 보이는 흰색 건물도 불법일까요?
바로 옆골목보다도 유독 좁은 골목이 이 곳인데,
그 원인이 불법 증축에 있었다면 당연히 큰 원인 중 하나였으리라 생각하는데
이 기사가 랭킹에서 사라졌네요.
'고작 1미터가 얼마나 화를 키웠겠냐' '고작 두 명이 밀어하고 민 게 얼마나 그랬겠냐'
라지만, 이 모든 참사는 그 고작 마인드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죠.
정부가 땔감을 여러 곳에 뿌려놓고, 미개한 몇몇과 불법행위들이 불씨와 기름을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