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경찰 지휘부가 일선 현장 근무자 쪽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거군요.
경찰 지휘부 차원에서도 당시 헬로윈 행사를 대비해서 마약과 성추행 문제로만 회의를 했다고 하더군요.
서울청에서 압사 위험 신고가 접수되고있었는데도 왜 기동대 배치같은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언론은 저 상황에서도 현장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는 게 아니라 마약에 대해서만 상정하고 질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