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당..ㅜㅠ
마지막에 마에시마가 형사한테 범인 말한건가요??
'하지만 나는 돌아보지 않았다. 게이도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렇게 사건은 끝났다.'
이 부분이랑 이 부분 바로 다음에 나오는 마에시마와 유미코의 통화내용에서 마에시마가 "형사? 없어. 다들 철수했어."
라고 말하는거 보면 마에시마가 형사한테 범인말한거겠죠!?
그 후에 유미코 내연남의 칼에 찔리고 나서 '여기서 내가 죽는다 해도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유미코를 살인범으로 만들 뿐이다.' 라고 하는거 보면
마에시마가 형사한테 범인 말한거겠죠!?
아,,아닌가,,??
ㅠㅠㅠㅠ대체 어떻게 된거져.. 방과 후 읽으신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