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동생이 하나있거든요..
제가 자리를 비우면 연락해서 어디갔냐 물어보고
심심하면 또 연락해서 심심하다 그러고
자꾸 이렇게 1대 1로 부딪히게 되니까 주변 사람들이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고 의심하더라구요..
이게 조심스러워서 어제는 여자애가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댓글을 달았는데 반응을 안해줬거든요 (예전에 그랬다가 의심을 받아서리..)
그거 가지고 여자애가 뭐라고 하니까 사실대로 말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봐
그러니까 여자애가 수긍을 하면서도 어이가 없다는 멘트와 표정을 짓더라구요..
이 여자가 심리가 궁금합니다..조언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