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N 을 다운받아 미국쪽으로 인터넷 연결을 합니다.
구글로 로그인하고 접속 성공!
저는 북미서버를 선택했습니다.
던파에서 이제는 볼수없는 채널 선택 화면도 보이는군요.
캐릭터를 생성해줍니다.
본섭에서 세인트를 했으므로 DFO 에서도 프리스트!
튜토리얼 을 깨니 보여주는 인트로 영상!
자막은 제대로 영문화 되어있군요.
아쉽게도 나레이션 음성은 영문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단순 귀찮았던건지 여력이 없었던건지 는 모르겠지만, 캐릭터, NPC 그리고 이런 인트로영상들의 목소리는
모두 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DFO 에서는 설정옵션이 던파의 옛날 설정 옵션 버전 이군요.
던전 같은것은 패치 속도가 차이나는것이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이런것은 신경 써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오옷! 새로 시작하니 우편으로 성장 방어구 & 무기 상자를 보내주는군요!
화면 좌측 상단에는 누적시간마다 보상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비교적 유저가 적은 Dfo 에서는 어쩔수 없는 이벤트 겠지요.
매우 귀찮고 고달픈 프리스트의 초반육성을 성장형 아이템으로 수월하게 진행!
DFO 에서는 레어 아이템이.. 이렇게 상자 형식으로 드롭됩니다?!
획득한 레어 아이템 상자는 이렇게 캐릭터와 직업을 선택하여 원하는 종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상자는 여러개 먹었지만 레어아이템은 한번도 먹은적이 없는걸 봐서 레어아이템은 모두 이렇게 상자 형식으로 드롭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한낱 레어아이템 이라지만 이런 형식이라니 엄청나네요 ㄷㄷ
던파 에서 네오플을 '뇌없플' 이라며 조롱하며 부르듯이,
DFO 에서는 NEOPLE 을 NIPPLE (젖꼭지) 라 부릅니다.
어쩌다보니.. 보닉을?!
16 렙까지 키우면서 렙업도 되게 빨리했고, 아이템도 굉장히 많이 먹었습니다.
DFO 에서는 어쩌면 던파에비해 경험치나 드롭율 비율이 비교적 높은걸지도 모릅니다.
오늘 DFO 탐방기는 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