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14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곶★
추천 : 3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4 22:42:26
늦은 밤
홀로 걷는 나의 코끝에서
아스라지는 풀 내음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불빛들
조금은 쌀쌀맞게 내 두 팔을 감싸는
서늘한 고독감이 좋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