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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나으려고 한다,,,나는 그러하다 생각한다^.,^쿨쩍;;
게시물ID : freeboard_1314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절주저리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4 22:17:16
^^*~ 늘 건강 행복 하시 길...바래요~~ 아자 아자  웃자 웃자
 
#i 상처를 치유하려 헤집고 독기나
    고름을 스스로의 의지에 의하여 입으로 빨아들이는
이가 있었고 있음을 어디선가 보았음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때때로 살아가면서 기억의 저장고를
    찾다보면 상처를 치유하자면서 본의 아니게
    또 다른 상처를 주고 그 상처를
    다시 헤집어 소금을 뿌려대는
이가 있음을
또한 기억한다​
​이가 있을 것이라
상상한다
    빠르게 가는 시간이다 라 하고
    지나가면 아문다고 들 하지만
    더디게 아물 수 밖에 ​없는 상처도
    때로는 끊임없이 제 상처에서 피를 토해내는​
이가 있음을
그러할 수 밖에 없음이라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기에
나는 배웠음을 기억한다​
    별이 된 이들을 가슴에 묻고
​    진상규명이라는
    세월을 그 공공 안전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많은
이가 있음을
때때로 나는 기억한다​
제 삼자이되 제 삼자가 될 수 없는​
사회 공동체의 합작품...
 
 
    배웠으되 내가 소화시키지 못한
    세월 속 다른이 들의 삶이라 할지라도
    人 間 적 으 로
이건 아니잖아요 라는 생각이
    스쳐 우는 바람 소리에
    날린 노란 리본되어
    가슴에 들이 치는 듯 하고,,,
    새벽 을 일깨우는 부단한 움직임
    소리도​ 늘 항상 일상의 오늘 을
    분주히 살아가는 의지을 듣자 면
​    제비가 처마 밑을 스쳐 날아
    골목을 누비 우듯 정 겹기로
문득문득 돌이켜 보게 한다
 
    나는 어디 쯤 서서
기억하며 거닐고 있 나... 
 
 
 
   #i 사람은 다 다르고 아름답게 태어난다.
  
 
^^*~ 오늘의 유머 굿 서비스를 이용하는 행운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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