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건강 행복 하시 길...바래요~~ 아자 아자 ♡ 웃자 웃자
#i 상처를 치유하려 헤집고 독기나
고름을 스스로의 의지에 의하여 입으로 빨아들이는
이가 있었고 있음을 어디선가 보았음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때때로 살아가면서 기억의 저장고를
찾다보면 상처를 치유하자면서 본의 아니게
또 다른 상처를 주고 그 상처를
다시 헤집어 소금을 뿌려대는
이가 있음을
또한 기억한다
이가 있을 것이라
상상한다
빠르게 가는 시간이다 라 하고
지나가면 아문다고 들 하지만
더디게 아물 수 밖에 없는 상처도
때로는 끊임없이 제 상처에서 피를 토해내는
이가 있음을
그러할 수 밖에 없음이라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기에
나는 배웠음을 기억한다
별이 된 이들을 가슴에 묻고
진상규명이라는
세월을 그 공공 안전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많은
이가 있음을
때때로 나는 기억한다
제 삼자이되 제 삼자가 될 수 없는
사회 공동체의 합작품...
배웠으되 내가 소화시키지 못한
세월 속 다른이 들의 삶이라 할지라도
人 間 적 으 로
이건 아니잖아요 라는 생각이
스쳐 우는 바람 소리에
날린 노란 리본되어
가슴에 들이 치는 듯 하고,,,
새벽 을 일깨우는 부단한 움직임
소리도 늘 항상 일상의 오늘 을
분주히 살아가는 의지을 듣자 면
제비가 처마 밑을 스쳐 날아
골목을 누비 우듯 정 겹기로
문득문득 돌이켜 보게 한다
나는 어디 쯤 서서
기억하며 거닐고 있 나...
#i 사람은 다 다르고 아름답게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