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첫글이 혼술글이라니..ㅋㅋ
이미 소주 한 병 비워서 맞춤법 띄어쓰기 잘못되었어도
넘어가 주세용..^^
나이 먹어가니 체력이 안되서.. 이제 나가노는 것 보단
집에서 편하게 혼자 먹고싶은거 먹으며, 티비봐가며,
천천히 알코올을 즐기는게...행복이 된 사람입니다.
애인도 없고..
친구도 유부. 애인있음.의 비율이 많아져서
솔로친구들이 이젠 손에 꼽네요.
그 친구들마저 이번주엔 일일알바가고.. 본가내려가고..
근데 난 술이 먹고싶고.. 때마침 집은 비워졌고..
혼자 신나게 나가서 피자치킨 주문배달하고 술 사와서
나름 평온하게 행복한 시간 보내는데 갑자기 여기에
글이 쓰고 싶어져서.. 의미없는 글 쓰고 있네요 ㅋㅋㅋ
지금 혼술 하시는 분들 즐겁게 술 마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