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퓨처스리그 안타 청탁'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KIA는 퓨처스리그 막판 경기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수가 안타를 칠수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선수의 번트에 내야 수비를 뒤로 뺐다는 의심을 받았다. 최초 보도에 KIA 선수의 코멘트가 나오면서 의혹이 커졌다. 이 사건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가 들어갔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1019162734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