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곰곰히 생각하고 감독 인터뷰 보고 오유 글보고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내린 무책임한 결론!!
무명=악령
일본인은 무명을 잡으려는 무속인
황정민도 무명을 잡으려고 하는게 맞음
살주고 받는것도 황정민이 일본인을 공격하는 거고
황정민한테 살맞아서 일본인은 죽은 혼령(좀비) 성불시켜려는게 실패한게 맞음
곽도원이 무명에게 안 속고 마지막에 빨리 가족한테 갔었으면 가족이 사는게 맞음 ㅇㅇ
닭이 세번울었으면 곽도원까지 세명 다죽었을거임
닭이 두번울고 가서 가족에게 갔기때문에 아내와 장모가 죽고
영화는 끝나는것이 원래 시나리오였다!
하
지
만
감독찡이 아 뭔가 밍밍한데? 좀더 꼬을수 없을까? 하면서 조미료를 뿌려대는데
그 조미료가 일본인 악마로 보여주고 성흔 넣고
황정민이 난데없이 사진찍고있고 덫이라며 보여주는 꽃(?) 넣고
무명이 갑자기 진심으로 슬퍼하는 장면 넣고
황정민이 일본인이 가지고 있던 사진 가지고 있는거 넣고 하니 마무리가 개판오분전이됨 ㅇㅇ
감독 조차 어? 원래 시나리오가 뭐고 엔딩이 뭐였지? 하고 자아분열,
자아분열된 감독이 인터뷰에 원래 시나리오 구조와 의도까지 뒤죽박죽 꼬아서 알 수 없는 소리를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