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무슨 문제? 그래 행정 문제라고?
나라꼴이 잘 돌아가는지 알려면 수채구녁을 보라고 했어
박원순 시장일 때는 절기마다 꼬박꼬박
회사 앞 대로변 맨홀 두개를 퍼내서
막히는 일 따윈 없었음
오세훈?
' 단 한번도 ' 회사 앞 맨홀 청소하는걸 본적이 없음
맨날 낙엽에, 쓰레기에 수북히 쌓여있음
왜냐, ' 관심이 없으니까 '
자기 주머니로 들어오는것 이외에는 행정, 국민, 그 모든것에 별 관심없음
왜냐, 그게 바로 당의 정체성이자 분위기거든
아랫사람들은 그런 분위기를 기가막히게 캐치함
당장 터치가 없는데 뭐하러 기관, 인원이 움직이겠냐
3 년만에 노마스크로 주요 혼잡 지역에 축제가 다가왔다
이런 상황인데도 아무도 뭔가 조치할 생각도, 관심도 없음
왜 박원순 시장때 같은 지역, 시간에 인원이 더 많았는데
사고가 없었는지 생각은 해봤냐? 2찍들아, 수꼴들아, 경상도야
이번이 마지막일거라 생각마라
다음 압사, 참사는
너희들, 너희 형제자매들 차례일수도 있으니 정신 바싹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