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서울 강남 경찰서는 음주 운전 후 가로수를 들이받은 전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송우현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지난 24일 검찰에 송치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송우현은 지난달 8일 오후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의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키움은 11일 송우현에 대해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928105856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