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양쪽에 교통정리하는 
경찰이 1명씩만 존재햇엇어도
일어나지 않앗을 사망 사고라는것임

이런저런 이유로 인원이 없어 예방하지 못한것이 아니라
매년 인파가 몰리는 행사지역을 무관심으로 방치하다 발생한 
후진국에서나 일어날만한 어처구니없는 사고라는것임

박원순 시장 당시의 전 구역 경찰배치가 아니라
일정구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는 경찰들 정도만 잇엇어도
더빨리 밀집현장에 접근해 교통정리가 가능햇을것임

뉴스에서는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내리막 골목길이라 위험하다느니 
인원이 부족해서 어땟느니 
누구나 아는 뻔한 개소리만 늘어놓고
정부지자체의 시민안전 무관심엔 입도 뻥긋안함

세월호 사망 사고 당시
정부는 재난대처 역량이 비판받앗으나
이번 이태원 사건은 그때보다 더 퇴행해서
시민안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초질서 유지에서 조차 
정부지자체 무관심과 방관이 극명히 드러난 사건임

세계적으로 시민안전 치안 선진국으로 
손꼽힌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몰락한것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극우보수정권 집권시기 마다 항상 국민은 피를 흘렷음
나와는 상관없는듯 느껴지는 선거와 투표이지만
하나의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이상 
그 결과는 돌고돌아 우리사회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침

허무하게 사라진 150여 영혼들의 평안을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