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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기분이좋아~라랄라랄랄랄랄라~♬
게시물ID : animal_158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쪼맘
추천 : 6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5/13 17:08:14
 
안녕하세요 깐쪼맘입니당 히히
 
오늘은 기분이 매우매우좋네요 ㅋㅋ
 
임보중이였던 냥님 집사님을 찾아준 날입니다!! ㅋㅋㅋ
 
그것도 오유에서!! ㅋㅋ오유에 글을 두번올리고  전 기다리고 ...
 
친구가임보중이였는데 사정으로인해 제가 파주까지 모시고올뻔..했는데
 
오늘 기적적으로 오유분께서 페북글을 보시고 저에게 알려주셔서!!
 
무사히 가출생활접고 집으로 보내졌다는 훈훈한소식이..쓰윽 ..ㅋㅋ뭔가뿌듯하네요 ~ㅎㅎ
 
저희냥님께서 집을 나가서 방황중이였다고생각하면 아찔...정말정말 다행다행으로생각하며..ㅋㅋ
 
기분좋은 기념으로 우리 냥이들 소개 &사진 투척!! ㅋㅋㅋ
 
 
 
1빠 -깐쪼 :새침때기 접대냥
              한번 접하고 가신 분들은 한동안 깐쪼앓이를 하실정도로....접대에 능숙한 ...
              7년차 냥이답게 발톱따위 숨겨버렷! 손님들 혼을 쏙빼둔다는 .ㅋㅋ
              덕분에 저희어무니 ,시어무니 다 깐쪼앓이중...핡핡(이게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허 ㅋㅋ)
 
2빠-원두 :깐쪼의 2세 !!개냥이
              깐쪼가 5마리꼬물이를 낳았고 그중에 꼬리 기형이...나왔어요 ㅠㅠ
              그리고...음..음..음...못..못..못생겨서.......ㅋㅋ어딜가도 뭔가 안이쁨받을것같다는 ..억지로..인해 ㅋㅋ
              (절때안보내고싶은맘으로..ㅋㅋ)
              지금까지한번도 엄마랑 떨어져보지않고 곱게자란 아들냥입니다 ㅋㅋ
              엄마냥이가 응가 덮어줘버릇해서 아직도 응가싸고 엄마믿고 응가안덮고나오는 몹쓸..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을 보았고 엄마랑도 안떨어지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라고 ..남자구실은못하고..쓰읍..
              그래서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않고 걍 눈만 마주쳐도 벌러덩벌러덩 ~애교냥의 진수이죠 ~ ㅋㅋ
 
3빠-콜라 :흑표범미스테리냥
              업둥이로 임보 겸 제가다시 분양할려고 모시고왔는데...(사연이..길어요..ㅠㅠ..)
              3달정도 된 쪼만한 꼬물이녀석이 1빠2빠에게 털세우고 하하하핡!!!!
              (그와중에 1빠는 지새끼 다루듯 그루밍...2빠는 뭣도모르고 쪼만한녀석한테 쫄아서 매일 맞음....ㅋㅋㅋ)
              배쪽빼고 올검이고...은둔형자식처럼 구석에만 숨어있고 ..경계는 심하고...밥도 밤에만 먹고 ...
              왔을때 피부병 ..삐쩍마른몸..두려움에떠는눈.....
              아...이녀석은 여기서 정붙이다 다시 다른곳 가면 또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겠구나..싶어서
              함께한지 5년차입니닷..ㅋㅋ이녀석이 정말 너무이쁜게...가족을알아본다는거!!! ㅋㅋ
              심지어 한달에 한번볼까말까한 저희어무니도알아보심!!!어무니오면 숨었다가 엄마가 콜라~~이러면 나와요!!감동!!ㅠㅠ
              낯선분들은 못보고가심...어?너네냥이3마리라며?으응......어디선가 널 지켜보고있을꺼야........끄응...
              알고보면 엄청난 애교냥 ㅋㅋㅋ
 
 
하 ..소개자랑(?)이 너무길었지요 !~~ ㅋㅋㅋ우리 냥이들보여드릴께융 ㅋㅋ히히 ~
사진은 댓글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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