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부터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로 활동 했습니다.
외부 강사 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약 90분정도) 아동들은 만납니다.
매년 스승의 날이 되면 아무것도 아닌 외부 강사에게 편지나 초코렛 사탕등을 주네요^^
가끔 화날때도 있고 짜증 날때도 있지만 꼬물꼬물한 손으로 쓴 편지를 받으면;;;ㅋㅋㅋ
너무 부끄럽고 행복합니다ㅠ
비록 1년 계약으로 금방 잊혀져갈 외부 강사이겠디만...
전국에 있는 방과후 외부 강사님들 화이팅!!
학부모님과 담임 선생님의 마음으로 교육합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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