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 중견기업 디스플레이 필름 생산직에서 일하고있는데요

비수기와 성수기 월급차이가 너무 극단적이라 이직을 고려하고있는데, 여기보다 조건이 괜찮은곳은 대기업 생산직이 유일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반년전부터 하이닉스, 유한양행,  lgd, lg화학 생산직 공채를 기웃거리고있는데...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쪽은 1차벤더모집글 뿐이고, 본사홈페이지는 사무직 채용공고밖에 뜨질 않더라구요.

결원이 생기면 공고가 날 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고...순전히 사람들이 그만두질 않는건지..

 얼마전 11월에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채용이 뜨긴 했었는데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메인터넌스 채용이었고..

알음알음 들리는 말로는 결원이 생기면 해당 회사 사내공고라던가 지인을 채용하는식이라 밖으로 공고가 안뜬다고도 하고.. 

 현재 대기업 생산직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정말 결원이 생기면 내부 지인에서 뽑는건지.. 아니면 다른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