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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분들의 "나는 예비군 끝났으니 빡세게 해야지^^" 를 보면서
게시물ID : military_62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레포
추천 : 11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6/05/12 22:27:10

민방위 분들의 "나는 예비군 끝났으니 빡세게 해야지^^" 를 보면서 

"헬조선은 바로 우리가 만드는거구나."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사고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졌나요.

"내가 할 거 아니니까 남이 똥을 싸던 좆을 박던 상관 없어" 라는 태도가 많은 걸 보고 참 실망을 금치 못하겠네요.

예비군 시설 열악한 것 문제입니다.

적어도 전시 대비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식사와 편안한 휴식을 보장해줘야 전투력 보존이 된다는 건 상식 중에 상식이죠.

저 두 개가 제외된 훈련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사람 괴롭히는 것에 다름아니죠.

다 같이 항의하고 고쳐나아갈 건 고쳐나아가야합니다. 

"내가 할 건 아니니까" 라는 태도들은 다들 좀 접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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