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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FA→술판 주도→122G 출장 정지..은퇴 기로에 놓이다
게시물ID : baseball_121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31 11:47:23

 

[OSEN=조형래 기자] 프리에이전트로 130억 원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일탈의 주동자 취급을 받으며 비난을 피할 수 없었고 무려 122경기라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보장된 계약 기간도 올해로 끝난다. NC 다이노스 박석민(36)이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섰다. 

NC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술판 모임을 벌인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에 대한 자체 징계를 확정 지었다.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 징계위원회에서는 사적 모임을 주도한 박석민 선수에게 50경기 출장정지를, 사적 모임을 함께한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선수에게 25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KBO의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더해 추가 자체 징계를 소화한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83108133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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