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미국으로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추신수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2차전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팀이 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고른 후 곧바로 한유섬과 교체됐다.
한 타석만 들어선 후 교체된 이유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828211135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