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탑 무너지는 걸 즐기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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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196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얼★
추천 : 4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12 15:12:03

어젯밤 언제나 처럼 열심히 하코로 달리고 있는걸

옆에서 지켜보던 딸내미가 이렇게 한마디 하더군요.

그래서 대답해 줬습니다.

"젠가 하면서 블럭을 아무리 빼도 안쓰러지면 재미 없잖아.

언제 무너질지 몰라야 스릴있지.."

이번시즌 6번째 캐릭만에 간신히 45단 갔네요.

모두 무장폭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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