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도 바람나고 취업도 힘들고 이레저레 힘든 하루하루입니다.
그나마 힘이 되는건 부모님의 위로가 저를 지탱해주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불같이 사랑하던 사람도 바람나서 떠나는데 가족은 참 제가 잘나던 못 나던 옆에 있어주니
이젠 어떤여자를 만나던 부모님에게는 잘해야지 라는 생각 뿐입니다 (일단 만날수나 있을련지)
큰 꿈을 가지고 나와서 늦은 나이에 공부한지 1년 이제 자격증도 다 따고 취업 바로 될지 알았는데
현실은 너무나 냉혹해서 점점 지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