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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aw_17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벤,피카소★
추천 : 1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2 04:24:15
5/8일 카페에서 처음 일을하러 견습 3시간 정도만 배우러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장은 우리와 안맞는다 하길래 저도 어느 정도 수긍하고
그래도 3시간은 일한건 줘야하지 안냐 물었지만 못주겠다하여
전화를 해 반말을 하면서 싸웠습니다
그뒤 오늘 새벽 저 견습때 가르쳐 주던 한살 아래 동생이
문자로 왜 돈 안받아가냐 안가지면 자기가 갖겠다하며
연락이 온겁니다 제 폰번호를 알려준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때부터 수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침 그 동생이 같은 동네 산다하여 만나서 준다하는데 금액이 6만원 인겁니다
3시간 일했는데 시급은 최저 시급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때 친구한테 이거 직감이 안좋다
내가 40분동안 연락이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라하고
그 친구를 일부러 사람 좀 많은 편의점 앞으로 불러내어
돈을 받는다하였습니다
그친구가 오고 atm에서 돈을 뽑고 나에게 주는 척하더니
문으로 그 카페 사장이 들어오고 그 동생은 절 잡으면서 어디로 끌고 가려하는겁니다
전 무서워서 사람들에게 말해 살려달라하였고 사람들ㅇ 막는 사이 다시
경찰서에 신고하여 지금 지구대 까지 다녀왔는데..
이게 납치 죄가 성립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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