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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6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희★
추천 : 0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12 02:52:07
다만 확실히 호불호는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홍진 감독이 추격자나 황해에서 시종일관
보여준 것은 극도의 서늘함이였는데
곡성에는 대중성을 위해서인지
코미디도 좀 가미했더군요...
그게 1차적으로 싫으신 분들이 있을거고
마지막 악마장면도 좀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겁니다.
다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나쁘진 않네요...
특히 딸로 나오는 아역의 연기가 대단합니다.
황정민의 굿판, 아역의 연기가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솔직히 마지막에 손바닥에 구멍 보여줄땐
예수인 줄 알았음 ㄷㄷ 마지막까지 천우희가
귀신인지 쿠니무라 준이 귀신인지 헷갈리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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