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누님 쪽이 좀 더 취향입니다.
로리콘들이 넘쳐나는 애게에선 사파가 되려나요?
 
...라고는 해도, 그냥 외모 내면 실제 나이 모두 어린 '어린애' 가 그닥 취향이 아니라는 거에 가깝네요

어려 보이는데 실제 나이는 많다든가 
실제 나이보다 조숙하거나 글러먹은 면이 있다든가 
겉으론 완벽한 누님인데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다든가 
그런 '갭' 이 있는 쪽이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빈유파냐 거유파냐 하면 거유파이긴 한데, 
정확히 말하면 로리거유 체형을 매우 좋아합니다
로리가 거유인 게 아니라 초 동안인데 나이스바디라는 의미에서요.  
뭐, 빈유라도 색기 넘치는 빈유는 좋아하지만...근데 이건 쳬형보단 성격이나 분위기의 문제라;;
  

어...써놓고 보니 저는 그냥 갭모에를 추구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