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5년동안 투표를 안하다 야권분열로 야권이 위기에 처하자
내 젊었을때 민주화와 통일에 대한 열정이 솟아나
처음으로 더민주에 권리당원으로 가입하고
부모형제들 친구들 지인들 친인척들에게 모난돌 미운털 소리 들어가며
2번을 찍어야 된다고 열번을 토하며 나름대로 생업을 하며 열심히 해서 성과도 있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일부 칭노들의 호남무시와 비하는
나의 대의를 송두리째 뽑고 말았다
이제 나도 호남의 비원과 한을 가슴에 다시 새기고
칭노 쓰레기들을 정리하는 길로 반노반문의 선봉에 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