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구십의 데일리룩을 보다가.. 흠.. 잠도 오는데 글이나 하나 올려볼까..하면서 올려봅니다.
백팩의 노란 리본이 패션의 포인트인 반코트룩.. 일상이 그저 화보인 50대..
지난밤 과음으로 수전증 재발.. 잘생김을 뭉개버려서 다행입니다.
재킷을 집어던지고 점심먹고 들어오다가 잘생김을 한번 기록..
대학3년, 대학1년의 두딸을 둔 아버지치고는 뭐..
오늘의 유머....에 어울리게 웃긴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패게에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제겐 웃기는 일이네요.
그럼 계속 못생김..이나 흘리러 갑니다. 오징어분들 계속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