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자체훈련이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훈련,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선 선수는 모두 7명이었고 훈련을 돕기 위해 코칭스탭과 훈련 보조 인원들이 함께했다.
취재를 하면서 기자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던 장면이 있었다. 김재호가 두 자녀를 데리고 그라운드에 나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