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한현희가 태극마크를 내려놓았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7월 17일 "투수 한현희가 16일(금) 밤 구단으로 자필 사과문을 보내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며, 대표팀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밝혔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