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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유서쓰고 죽으라던 엄마.. 겨우 10개월...
게시물ID : sisa_734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祐와盈
추천 : 0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1 11:34:44
특히 폐 질환을 앓고 있던 동생에 대한 엄마의 행동은 도를 넘었습니다.
병원비가 많이 나온다며,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딸에게 유서를 쓰고 죽으라고 말했습니다.
머리채를 잡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위협을 하거나 내다 버린다며 집 근처 하천으로 데려가기도 했습니다.
매질은 일상이었습니다. 자고 있던 딸을 깨워 몽둥이나 옷걸이로 온몸을 때리고 책을 집어 던졌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두 달 넘게 학교에도 보내지 않던 비정한 엄마의 행동은 결국, 아동보호기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리고 1, 2심 모두 친엄마 44살 A 씨에 징역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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