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는 엄마바라기입니다.
근데 어머니가 보라카이 여행가셨다가 이제 한국으로 날아오고 계셔요ㅋㅋ
엄마랑 전화하고 페이스타임할때마다 똥마려운 애처럼 낑낑거리고 애처롭게 쳐다보고 울고 잘때도 항상 엄마 자리가서 웅크리고 있고..
진짜.... 별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빠게 엄마만 기다리네옄ㅋ
아무튼 엄마의 빈자리는 컸습니다ㅠㅜ
평소에 집안일 저도 엄청하는 편인데 독박살림해보니까
이거 장난아니네여..ㅋㅋㅋㅋ 엄마가 빨리 오셔서 맛있는거 해줬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어요 엄마ㅜㅜ (엄마가 떠나기 전에 반찬 아무것도 안해주고 간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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