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목이 이상하죠?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올뉴말리부를 사전 계약을 하면서 생긴 일인데요.
1~6 번 내용은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냥 ㅎ 전체상황을 적었습니다
1. 첫번째 방문 지점에서 사전계약을 작성했습니다. 다만 연휴기간이라 전산처리가 안되기에 계약금 10만원은 연휴 끝나고 사전계약 신청 관련 입금 해달라는 문자가 오면 그때 넣으면 된다고 하여 그리하기로 했습니다.
2. 그 다음날 볼일 보고 집 가는길에 다른 쉐보레 매장이있어 구경 겸(전시차량 있나 없나) 그리고 좀 더 좋은 서비스를 해줄려나? 하고 방문했습니다.
3. 이런 저런 이야기 듣고 처음 방문 지점 보다 더 좋게 서비스 해준다길래. 현재 제가 다른 매장에서 사전계약은 했지만 입금은 안한 상태인데 여기서 계약 진행해도 되냐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4. 뭐 어짜피 서비스 더 잘해주고 문제 없다길래 오케이 하고 두번째 지점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마찬가지로 사전계약 작성하고 물론 연휴 기간이기에 마찬가지로 계약금은 입금 못랬습니다.
5. 드디어 평일 오전 쉐보레로 부터 입금해달라는 문자가 왔길래 확인해보니 처음 방문 지점에 해당하는 문자길래
두번째 방문 지점의 영맨과 이야기해서 우선적으로 자기네 지점계좌로 입금해주면 자기가 타 매장과 이야기해서 후다닥 진행하겠다 하길래 네 하고 해당 계좌로 입금했죠.
6. 근데 처음 업체에서도 계약 취소 하지말라고 자기네가 더 잘해주겠다고 막 연락오고.. 아무튼 자꾸 신청이 완료 안되니 순번 밀릴꺼 같아 결과적으로 결국 첫번째 방문 매장으로 계약을 했어요.ㅎㅎ
7. 결과적으로 두번째 지점과 계약을 안하게 되었으니
입금한 돈은 환불해달라고 요청 드렸는데...하..영업사원분이 걍 다 쌩까시네요 ㅎㅎㅎ 허허.....이거야 뭔..
후핫
간단히 정리해서
영업사원분이 제가 입금한 돈을 환불해달라고 연락을 드려도 걍 무시네요 ㅎㅎ
정상 사전계약금으로 들어간것을 취소하는거면 시간이 걸릴꺼 같긴한데..이건 그런 케이스도 아니고..일단 지점계좌로 넣은건데...뭐..바로 환불 안되면..언제 환불 된다는 연락이라도 주던가..그것도 아니고...2틀에 걸쳐 문자로 사과 드리며 환불 확인해달라고 연락하는데도..그냥 무시중이네요 ㅎ
첫날 계약 불발 되서 사과 드리며 환불 부탁드린다고 연락 드렸지만 무시....
뭐...계약이 안됬으니 맘 상해서 그러신가? 하고
그다음날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환불 확인해달라고 하니 또 그냥 무시... ㅎㅎ
그래서 저도 조금은 기분이 상하네요^^
어쨋든 제돈인데 ㅎㅎ 연락해도 그냥 무시해버리니 ㅎ
음..이런경우 어떤 방법으로 조치를 해야..이 영업사원분에게 최대한 큰 시련을 드릴수 있을까요?
후...복수하고싶다....돈 10만원이야..늦게 들어와도 상관없는데...이건 뭐 그냥 연락해도 다 무시해버리니 ㅎ
제게 좋은 방법을 전수해주세요^^
일단 오늘 낮에 다시 한번 사과문자 드리며 연락 하고 또 무시하면 전화드려봐야죠 ㅎ 근데 전화도 무시하면...폭발할거 같은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