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에 지갑을 도난 당했습니다 지갑설명울 건던히 하자면 2014년10월에 신혼여행에서 와이프이게 선물받은 지갑입니다 당시 영업정산금 현금 50만원과 각종카드가 들어있고 제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소중한 지갑이라 단한번도 뒷주머니에 넣고 앉은적이 없습니다 사건당일 집을나서서택시를 잡으려는 찰나 전화가와서 전화통화를 하려고 보도불럭에 앉아서 통화를 했습니다 그날은 날씨가 포근하여 겉옷을 입지 않아 바로 제 오른쪽에 지갑을 내려놓고 통화를 한 뒤 문자를 보내고 일어나서 가려고 하는데 지갑이 없어진걸 확인했습니다 도난을 확인한뒤이 인근 지구대에 가서접수를 하였으나 도난장소에 한대 있는 방범용 cctv는 10여초당 방향전환이 되어서범행 현장을 잡기는 힘들다는 답변을 듣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담당 형사님께 역시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오늘 5월 10일에 인근을 둘러보던중 한 가게에 cctv가 있는걸 확인한뒤 사장님 도움으로 당시 현장 영상을 확보하여 형사님들께 보여준뒤 주변에 수소문하여제지갑을 훔쳐간 사람을 잡았습니다 범행 사실을 인정을 하였으나 지갑은 현금만 빼서 인근 의류 수거함에 넣었다 해서 의류수거함 관리자를 부르기 위해 설치기관인 고엽제전우회에 전화를 했으나 미등록 즉 사칭인 의류수거함이라는 답변이 돌아와 구청에 철거 신청을 한뒤 형사님들 입회하에 열쇠공분을 불러 자물쇠을 열고 안을 뒤쟈봤으나 시간이 13일이 지나서인지 지갑을 찾지 못하고 일단락 되었습니다 형사님께서는 조사를 하고 제게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지갑만 돌려주었으면 원만히 넘어가랴했는데 지갑도 없었고 왜 가져갔냐는 제 질문에... "술이 취해보여서 가져갔다"라는 비상직석인 답변과 태도때문에 강경히 나가려 합니다 혹시 이런 문제를 겪어보신 분이시거나 이런 상황에 제가 취해야할 행동에 대해 잘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얻고자 합니다 또한 그분이 받게될 처벌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시느라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음식점에서 구한 cctv밤행 영상입니다 폰으로 촬영한거라 얼굴이흐리게 나와 뱔문제가 없을거라 판단하고 올렸습니다
https://youtu.be/_RdKleb4S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