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살 아재가  살좀 빼보려고 어제 헬스등록하고

근육통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작년에는 자전거로 80km(남양주-춘천)

70km 인천청도에서 경기도 동탄까지..

그렇게 자전거타도 다음날 약간뻐근한정도로

아직괜찮구나.. 생각했는데

어제 헬스장에서 오티로 스쿼트? 15회 2셋

런지? 린지? 15회 2셋 , 팔굽혀펴기 15회 2셋, 

윗몸일으키기 20회 2셋하고 만만한게 아니구나

느꼈네요. 꾸준히 운동하시는분들 정말

멋지신 분들입니다!!
 
아침엔 약간뻐근하기만하더니 오후되면서

걸을때 기계처럼 근육통에 움찔움찔 하고있습니다ㅋㅋㅋ

인바디측정결과 심각한 근육량과 체지방. 내장비만까지..

오늘은 오티로 등과 어깨운동 알려준다고 했는데

오늘하루 쉴까라는 내적갈등을 이겨내고자

오유에라도 다짐할수있게 비만에서 벗어나고자

건강한몸이 될수있게 글써봅니다!

171-87키로에서 시작합니다!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혹시 운동팁이나 조언, 따끔한 훈계도  부탁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