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칼국수죠.
그것도 장칼국수.
아침에 눈을 떴는데 추적추적 비가 오더군요.
몸도 막 아픈거 같고 춥기도 하고 취준생인데 공부하러 가기도 싫고......
그래도 점심 맛난 거 먹고 힘내고 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장칼국수 먹으러 갔어요.
일반 그냥 칼국수는 너무 싫어하는데 장칼국수는 정말 좋아해서 한달에 서너번은 먹어요.
자주 가고 싶은 집인데 1인분은 안해주셔서ㅠㅠ 친구 불러서 가야해요ㅠㅠ 친구는 장칼 별로 안 좋아해서...요즘 먹을 기회가 별로없네요.
서울에 살 때 장칼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안 보이더라구요. 이쪽에서 많이먹는 향토 음식인지....
백주부님 3대천왕 잘 안보는데 장칼나오는 거는 봤어요. 반갑기도 하고 머고 싶기도 하고 우리동네 나온 건 아니지만요.
서론이 기네요 사진 갈께요. 무채도 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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