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은 완성차 업체가 정비 관련 정보 공개를 꺼리는 이유가 결국 독점 구조 유지에 있다고 분석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완성차 업체는 동네 카센터를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난 차를 맡아주는 자동차 업체 동반자로 봐야한다”며 “정비 매뉴얼이나 진단기 제공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 관계자는 “정비 매뉴얼 및 진단기 보급과 관련한 규정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현재 정비 정보 제공 관련 시스템 보완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510175747213?seriesId=112431
아.. 이제 곧 SM 520V 업어와야 하는데..
야들 이거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