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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저수분 수육이 유행이라고????
게시물ID : cook_180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셔운아저씨
추천 : 15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5/10 18:17:59
그럼 한번 따라해 봐야지요.
예전에 엄마가  어디서 배워왔다며 대파만 깔고 가끔 만들어주셨었는데...
요즘 이게 유행이네요 ㅎ

집에서 갈비수육도 자주 해먹었는데 생각이 난김에 갈비수육 비슷하게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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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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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원래는 갈비 그냥 통으로 물에 푹푹 끓여서 바로 건져 젖가락으로 뜯어먹던가
뼈 마디로 길게 썰어서 들고먹거나 했는데 이번엔 정육점에서 바로 길이로 잘라서 왔어요.
혹시나 안익을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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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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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좀 작은것같은데 일단 적당히 깔아줬습니다.
마늘도 몇개 올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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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에 올리면 맛이 심심할듯 해서 된장 후추 묵혀뒀던 강황 다진마늘...
이렇게 비벼서 갈비에 발라 불에 올리려니  너무 된듯해서 다진양파 반개 같이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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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앞 뒤로 쳐발쳐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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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아래의 야채들은 경험상 못먹을테니...
새송이와 감자를 한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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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대한 호일로 꽁꽁 싸맨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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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올렸는데...  불이 너무 약한것같네요...
18시45분이 되면 딱 한시간이 지나는데...
불안합니다...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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