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결승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 7-5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3로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3연승을 달렸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620114036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