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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자친구가 또라이입니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212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qb
추천 : 10
조회수 : 2047회
댓글수 : 107개
등록시간 : 2014/09/25 20:30:57
제목 그대로 친구 남자친구가 완전 정신이상자입니다
사귄지는 1년반이 조금넘었는데요
처음엔 그런놈ㅇ인지 모르고 사겼답니다
그새끼가 하는짓을 나열하자면
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집앞에 잠복해있다가
나오는 친구 머리를 가위로 잘라버렸구요
일하는곳에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코드뽑아버린적도 다반사구요
친구의 친구들한테 까지 욕을 일삼기는 물론이구
술한번 먹으러 간다치면 전화고 톡이고 문자고
계속 집착 집착 집착
게다가 친구가 자고있을때 옷을 싹벗겨서
나체사진을 수도없이 찍었습니다 
그냥 나체사진도 아니고 다리벌려놓고
밑에서 위로 얼굴 다보이게 찍어서
그걸 지친구들하고 공유하구 저한테까지 그걸 보냈더라구요 니 친구 나체사진 가지고있다고
더무서운건 그새끼한테 헤어지자고 하면 카톡 프로필사진에 그 나체사진을 올립니다.
그리고 협박해요 헤어지면 유포하고
페이스북에도 올린다구요
그새끼네 부모님도 똑같습니다
제친구한테 그냥 별일안생기게 처신해라 
우리가 어떻게 해줄수있냐 라고만 말하고 모르쇠 하신답니다.. 그새끼는 시종일관 다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변명합니다.. 제친구는 이미 자살직전단계이고 정신적으로 미쳐가고있습니다.. 
그새키가 일이있어서 얼마전에 호주에갔고
12월달에 다시옵니다..
그전에 고소하려 어제 경찰서를 같이 다녀왔는데
ㄱ경찰은 그사람이 해외에있어 지금당장 아무것도 할수없고 고소를하더라도 징역은 못보낼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협박한 카톡내용
나체사진을 올린것을 캡쳐한것들은 다 가지고있습니다 법에 관해 아시는분들이나 비슷한 일을 대처해보신 분들 부탁드립니다.. 제 친구 평소 문란하지도않았고 너무 순수하고 이남자 만나 처음으로 몸주고 마음준 진짜 착한친구입니다 .. 제발 도와주세요
제 친구는 부모님께 알려하고 싶진않지만
꼭 그래야한다면 제가 설득시켜볼 의향은있습니다
너무급하게 써내느라 두서없이 올려 죄송합니다
제친구나이는23 그새끼는 나이는 기억 안나는데
27-29 입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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