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양현종(32·텍사스 레인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지 하루 만에 방출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됐다.
텍사스는 1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우완 투수 데니스 산타나를 데려오고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좌완 투수 켈빈 바우티스타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또 40인 로스터에 산타나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기 위해 양현종을 방출대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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