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멘탈이 나갔으므로 음슴체;
이판지면 브론즈 강등판이였음
원래 말 안하고 멘탈 잡고 겜하는 유저라 딱히 큰 잘못아니면 말 안하는 사람임
원딜유저라 원딜을 주로 하는데 우리 서포터가 탐켄치였음
탐켄치가 Q를 찍고 혀바닥으로 무한 포킹을 하는데 한대도 못맞춤;
왠지 급격하게 불안해짐; 아무래도 싸우면 안되겠다 싶어 더티파밍을 포탑앞에서 하고있었음;
갑자기 탐켄치가 혀바닥을 맞추더니 배가 고팠는지 먹을려고 무지하게 뛰어감;
상대는 쓰레쉬 루시안; v키를 무한연타를 하면서 백핑을 찍었지만 이미 식욕에 이성을 잃은듯 싶었음;
쓰레쉬가 그랩으로 퍼블을 루시안에게 따줌;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꾹참고 한마디도 안함;
다시 바텀 오더니 갑자기 던짐; 그래서 물어봄
"님 왜 던지세요?ㅠ"
"뭐라했자나요"
"저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속으로 뭐라 했자나요"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우물에서 울다가 겜 끝
롤하다가 속으로 상대방 욕하지마세요 다 안답니다; 하......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