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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2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시몬★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0 02:35:35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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