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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메론샤베트님 나눔 후기 와써요오오옹
게시물ID : beauty_67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요일짖는개
추천 : 6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10 01:25:43
먼저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린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요즘 들어 계속 정신없이 바빴다곤해도
제가 나눔을 해보고 받아본 적도 있는데 이렇게 후기쓰는 것을 잊고있었다니....

메론샤베트님께 감사와 죄송함을 전합니다. 꾸벅.





우짜든둥 나눔 후기 시작할게요!



1.jpg



뚜둔. 택배님이 오셨습니다..!




허허 반바지와 옷은 무시해주셔요.



그럼 뜯어볼까요..!!!!!
뚜두둔...!!따다다단 뚜둔!!(긴장




2.jpg

??????

저 영롱한 팀탐씨는 뭐죠...?? (눈을 부비작거리며


3.jpg


처음엔 몰랐는데 팀탐을 꺼내들며 손편지를 발견..!!!!
호에엥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메론샤베트님 다시 감사를 전합니다 ㅠㅠㅠㅠㅠ




팀탐은 제가 우유와 함께 호로록 빨아먹었답니다(찡긋




4.jpg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뷰징뷰징의 립스틱에 대한 욕망!!!



후후 녀석




5.jpg




손등 발색은 이러합니다. 크리미하고 약간 매트한 제형!
색은 약간 채도가 낮고 탁한 흰끼 도는 진달래꽃분홍..?
입술 발색이 빠질 수 없죵 ><


6.jpg



각질의 상태가(동공지진
요즘 관리를 너무 안했네요...!!(바세린을 쳐발쳐발하며
그래도 쌩얼에 바르니 역시 몰골은 넘나 슬프지만
색은 저와 맞는 것 같더라구요! 핑크는 사랑이지요 >.<



스웨덴 에그 달걀팩은 초등학교 때 집에서 어머니가 홈쇼핑을 대량으로 시키신 적이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ㅎㅎ 잘 쓰겠슴다!


글구 데오도란트도 바로 겨드랑이에 뿌려봤는데 쿨링감이 크으으으

덕분에 이번 여름 냄새걱정없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반짝입니당!!




허억 그리고 실크테라피......(손을 달달 떨며


현재 쓰고 있는 에센스가 쬐ㅣㅣ끔 남아 아직 뜯진 않았지만
명성이 자자하니 넘나 기대되는 것....핳핳....!!!!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메론샤베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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