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0622190150061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70번째 환자(77·서울거주)는 건국대병원을 거쳐 지난 19∼20일 이틀간 구리 카이저재활병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구리 시내에 있던 지난 21일 오후 3시까지 확대해 카이저재활병원이 입주한 건물과 승강기 이용자를 파악하고 있다.
......다만 카이저재활병원에 대해 바이러스환경검사를 해본 결과 문고리와 병실 등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이 밝힌 이 환자의 해당 건물 이용 시간은 카이저 병원과 승강기의 경우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다. X레이를 찍기 위해 방문한 구리시 구리속편한내과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다.
보건당국은 건물 이용자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제보(031-550-8971~4·8871~6)를 받고 있다.
그나마 하객분들이 조금은 안심해도 되겠네요. 다만 승강기의 환풍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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