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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요 맘 때, 용기내서 말 걸었던 카페 사장님은 잘 계실까
게시물ID :
coffee_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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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덕후의순정
★
추천 :
6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6 01:30:04
재작년 여름 알바를 하던 가게 옆에 조그마한 카페가 생겼었다.
카페 주인이 너무 예뻤다... 맨날 지나가면서 흘깃 보기만 하다가
알바 관두기 2주전부터 매일 들려서 커피를 사먹고는 했지.
원래는 커피를 안마셨었는데...
날씨가 추우니 그 때 그 카라멜 마끼아또가 생각나는구만.
조만간 광화문 한 번 가야겠다...
01 안녕, 그대
by joy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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