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월된 신혼부부에여ㅎ
결혼식당일날 고민게시판에 자랑글올렷다가 베오베도 올라갔다는ㅋㅋ
즐겁게 알콩달콩 살구있어요^^
.....
인천에 집을구했지여ㅎ
6일전에 인사발령이 야탑으로 낫네요..
무통보 명령형 가기싫으면 퇴사하세요라는....
수산업 하구요..
매각 직전인 어느마트다니구있네요..
부개동사는데...
출퇴근하는데 왕복5시간 가까이걸리네요...
나름 평가는 평균으로 맞았고
큰사고안치고 하루하루 열심히 일했는데...ㅠㅠ
새벽6시도안되서 출근하여 집에오면 9시10시대네요..
집에오면 너무피곤해서 와이프하고 얘기거의못하고
픽쓰러저 자버리네요...
지금 퇴근하면서 글써보내요
결혼 육개월만에...
이사...주말부부..는 아니니거같구요...
이렇게 일주일정도 출근하는데
몸이너무힘드네요....
결혼하자마자
제가일은그만두다면
처가집식구들이나
와이프가
많이실망할거에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